생활정보

약국 약값 실비 보험 청구 방법과 보험금 받은 후기

메디케어 2024. 11. 1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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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약값 실비 보험 청구 방법과 보험금 받은 후기를 알려드릴게요.

 

얼마 전에 감기에 걸려서 병원에 다녀왔어요.

 

진료받고 처방전 들고 약국에 갔는데, 약값이 꽤 나오더라고요. 요즘은 약값도 만만치 않아서 슬쩍 걱정되었죠.

 

 

 

목차

    실비 보험 생각나서 바로 청구해보기로!

    그런데 문득 실비 보험이 떠오르더라고요.

     

    평소 가입해둔 실비 보험이 있었는데, 요즘은 앱으로 간편하게 청구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약값을 청구해보기로 했어요. 처음엔 좀 복잡할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쉽더라고요.

     

    일단 약봉투를 스마트폰으로 찍어서 첨부하고, 결제 내역 캡처한 걸 함께 올리니 끝! 정말 몇 분 만에 청구가 완료되었어요.

     

    평소에 해보지 않아서 어렵다고만 생각했는데, 앱 덕분에 쉽게 할 수 있었어요.

     

     

     실비 보험 청구, 생각보다 간단했어요!

    급하신 분들은 먼저 확인해 보세요

     

     

    약봉투에 영수증 형태로 약값과 약국 정보가 함께 표시되어 있다면, 그 약봉투 사진으로 실비 보험 청구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다만, 보험사마다 인정하는 서류 기준이 다를 수 있으니, 청구 전에 보험사에 해당 약봉투로 청구가 가능한지 확인해보시면 좋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약값이 명확히 적혀 있고, 약국명과 날짜가 표시된 서류라면 청구에 문제가 없지만, 추가 서류가 필요한지 확인하는 것이 안전한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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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 완료 문자 받고 보험금 입금까지!

    며칠 기다리니까 심사 완료 문자가 오더라고요. 그리고 약값 대부분이 돌려받았어요!

     

    큰돈은 아니지만, 이렇게 모이면 생활에 꽤 보탬이 되잖아요?

     

    예기치 않은 병원비가 부담이었는데, 실비 보험 덕분에 한결 가벼워졌어요.

     

    실비 보상 필요 서류

    실시간 최신 정보   

    실비 보상을 받으려면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서류가 필요합니다.

     

    입원

    - 진료비 계산서∙영수증
    - 진료비 세부내역서

     


    통원

    - 진료비 계산서·영수증

    - 질병분류기호가 기재된 처방전 및 약국 영수증

    - 진료비 세부내역서 (비급여 발생시 제출)

     

    입원,통원의 진료비 계산서·영수증은 의료법상 법정 서식(항목이 구분된 표준영수증)만 제출 가능하며,

    소득공제확인용 납입확인서, 카드영수증은 제출 불가합니다.

     

    보험사마다 필요한 세부 서류가 다를 수 있으니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보험처리 필요 서류 링크 (가나다순)

    교보생명 동양생명 라이나생명 롯데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매트라이프 미래에셋보험 삼성생명
    삼성화재 신한라이프 우체국보험 푸본현대생명
    하나생명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DB손해보험

     

     

     

     

    약국 영수증을 깜빡했다면?

    실시간 최신 정보   

     

    약국에서 처방약 영수증은 보통 최대 3년 전까지 출력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약국마다 다를 수 있으니, 방문하려는 약국에 미리 문의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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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실비 청구한 항목에 약값 나중에 추가해도 되나요?

    네, 이미 실비 보험 청구를 완료한 항목에 추가로 약제비를 청구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보험사 어플에서는 추가 청구 항목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보통 추가 청구 시에는 기존 청구 내역과 추가할 약국 영수증을 제출하시면 됩니다.

    또한, 추가 청구가 처음 청구한 날짜 기준으로 청구 기한이 적용될 수 있으니, 기한이 지나지 않도록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약값 실비 보험금 얼마나 받을수 있나요?

    막상 보험금 들어온 거 보고 살짝 실망했어요. 자기 부담금이라는 게 있어서 다 못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처음엔 '뭐지? 내가 뭘 잘못 보냈나?' 싶었는데, 알고 보니 약값의 일부는 원래 본인이 부담해야 한대요. 

     

     

    약값 실비 보험금이 적게 나오는 이유

    약값에 대해 실비 보험금이 예상보다 적게 나오는 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어요.

    자기부담금: 실비 보험은 보통 일정 비율의 자기부담금을 적용합니다. 약값 청구 시 보험금 지급 기준에 따라 약값의 일부는 본인이 부담해야 하므로, 청구한 금액보다 적게 지급될 수 있습니다.

    비급여 약제: 비급여 항목이나 보험사에서 정한 보장 한도에 포함되지 않는 약제는 실비 보험으로 청구하더라도 보상되지 않거나 일부만 보상될 수 있습니다. 특정 건강기능식품이나 비급여 영양제 등은 보상에서 제외될 수 있어요.

    보험약관 및 한도 제한: 보험약관에 따라 특정 약제에 대한 한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연간 또는 건당 청구 금액에 따라 제한이 걸릴 수 있으니, 약관을 한 번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공제 항목: 보험금 산정 시 처방 조제비, 약값 외에 진료비와 함께 청구된 다른 항목에서 공제된 부분이 있을 수 있어요.

    위 사항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라면, 보험사에 문의하여 지급 내역을 확인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특약의 내용 및 보장 범위는 보험사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가입자가 선택하는 보험 계약의 종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보험사 고객센터 링크 (가나다순)

    교보생명 동양생명 라이나생명 롯데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매트라이프 미래에셋보험 삼성생명
    신한라이프 우체국보험 푸본현대생명 한화생명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DB손해보험  

     

     

     

    약값이 만 원 이하라면 나오지 않을 수도

    실비 보험에서 자기부담금이라는 건, 말 그대로 내가 먼저 부담해야 하는 금액이에요.

     

    쉽게 말하면, 병원비나 약값 중에서 일부는 내가 직접 내고, 나머지 금액을 보험사가 돌려주는 거죠.

     

    예를 들어, 약값이 2만 원이라면, 보험사에서는 만 원을 돌려줄 수 있지만, 나머지 만 원은 내가 먼저 내야 한다는 거예요.

    이 자기부담금은 보험에 가입할 때 정해진 금액이나 비율로 정해져 있어요. 

     

    그래서 실비 보험으로 청구하더라도 자기부담금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만 돌려받을 수 있기 때문에, 가끔은 생각보다 보험금이 적게 나와서 깜짝 놀랄 수 있답니다.

    결국, 자기부담금이 있다는 걸 미리 알고 있으면, 예상보다 적게 나오더라도 크게 실망하지 않게 되죠!

     

    약국 약값 실비 보험 청구 방법과 보험금 받은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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