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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198

치매 환자의 간병 및 요양 시설 선택 방법 서울시광역치매센터에서 환자를 돌보면서 가족들이 힘들어하는 점을 조사했습니다. 몇가지는 해결 방안도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1. 가사노동 부담 2. 환자의 이상 행동과 심리 관리 어려움 갑자기 공격적인 성향을 보인다던가 집을 나간다던가 예측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1) 집에 안 들어가겠다는 경우 : 이 때 몸을 미는 것은 도움이 잘 되지 않습니다. 나란히 걸으면서 가도록 유도합니다. 2) 밤에 혼잣말하는 경우 : 불을 켜 놓음 3) 귀가 어두운 분들께 소리를 지르게 됨 : 아나운서처럼 조용한 목소리로 말하기 4) 대소변을 가리지 못함 : 시간에 맞춰 화장실에 앉기 5) 환자와 싸우지 않기 6) 환자가 보호자를 괴롭히는 경우 : 환자가 불안하다는 뜻 7) 간병자가 지치지.. 2020. 9. 8.
요양원과 요양 병원 차이점 무엇일까요 요양원과 요양병원은 어떻게 다를까요? 간단하게 이야기해서, 요양병원은 의사가 근무하는 곳입니다. 외과의사나 내과의사, 정신과 의사나 신경과 의사가 근무하면서 회진도 돌고 신체 증상들을 관리합니다. 반면에 병원처럼 운영하기 때문에 환자가 맘대로 다니거나 움직이는 것이 힘듭니다. 1. 설립의 법적 근거 요양원 : 노인복지법 요양병원 : 의료법 2. 설립 자격 요양원 : 사회복지사, 간호사 (의사분들은 주변 병원의 의사들이 자문을 하는 형식) 요양병원 : 의사, 한의사 3. 시설 규모 요양원 : 9인 이상 요양 병원 : 30인 이상 4. 성격 요양원 : 요양 기관 요양 병원 : 의료 기관 5. 입소(원) 대상 요양원 : 장기요양인정자 요양 병원 : 노인성 질환자, 만성질환자 및 외과적 수술 후 회복 기간에 있.. 2020. 9. 8.
편두통 예방과 치료 원칙 3가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원인에 따른 두통의 구분과 편두통 예방과 치료 원칙을 알아보겠습니다. 1. 원인에 따른 두통 구분 2. 편두통 예방과 치료 원칙 1. 원인에 따른 두통 구분 우선 전문가의 자세한 문진이 가장 중요합니다. 언제 시작되었고, 어디가 아프고, 동반증상은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요 시 CT나 MRI 같은 정밀 검사를 해야 합니다. 1) 원인이 없는 두통 (1차성 두통) 1차성 두통은 급성 두통과 만성 두통으로 나뉩니다. 만성 두통은 한 달에 15일 이상, 아픈 날이 아프지 않은 날보다 많은 경우입니다. 이 증상이 3개월 이상 지속되면 만성 두통이라고 합니다. 이 때 만성 두통은 치료가 필요합니다. 편두통, 군발성 두통, 뇌신경통이 이에 속합니다. 가장 주의사항은 급성 두통은 치료.. 2020. 9. 7.
비타민 결핍 증상 5가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증상에 따른 비타민 결핍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뼈와 근육이 욱신욱신 쑤신다. 비타민D 부족입니다. 비타민 D는 뼈를 튼튼하게 합니다. 비타민 D가 부족하게 되면 뼈나 근육으로 가는 칼슘을 효율적으로 쓰기 어렵게 됩니다. 2. 혓바늘이 돋고 입 여기저기가 헌다. 비타민 B 부족입니다. 비타민 B 중에서도 B2라는 것이 부족할 때 나타나는 비타민인데요. 이 비타민은 항염증비타민이라고 합니다. 결핍되면 초기에는 약간 피로한 상태로 끝나지만 좀더 심해지면 혓바늘이 돋거나 입주변이 헐거나 심지어는 지루성 피부염까지 나타날 수 있습니다. 3. 감기, 독감, 알레르기 질환에 시달린다. 비타민 D 부족입니다. 비타민 D가 부족하면 폐에서 염증을 방어하는 기전들이 많이 감소합니다. 그래서 독감이라.. 2020.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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