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풍나무입니다~ 오늘은 런던여행의 필수 코스 영국박물관에 대해 소개할게요! 19세기 중엽에 지어진 #영국박물관은 한 해에 5백만 명 정도가 찾는 런던의 최고 명소랍니다. #영국박물관 은 런던의 블룸스베리 지역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곳은 많은 유명인들이 살았던 지역인데, 소설가 #버지니아울프 도 이 지역에 살았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영국 박물관 기행이라는 책을 읽고 꼭 한 번 가보고 싶었는데요~ 책은 인터넷으로 만오천원 정도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고전주의 그리스 양식의 박물관 주랑
1753년에 지어진 영국박물관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박물관입니다. 이 곳의 풍부한 전시품들은 의사였던 한스 슬론이 맨처음 수집했답니다. 오랫동안 슬론의 수집품에 기증과 구입으로 많은 전시품들이 더해졌습니다.
여기서 한국어 #오디오가이드 를 대여할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무료지만 오디오가이드는 유료라는 사실ㅠ 하지만 투어야 사이트에서는 무료 한국어 오디오가이드를 지원한답니다
http://www.tourya.com/2014/museum/작품위치와 번호가 바뀌어서 작품 찾느라 한참 헤매었던 내셔널 갤러리 오디오와 달리, 영국박물관 오디오는 편안한 동선을 제공합니다. 용량이 꽤 크기 때문에 여행 전에 미리 다운받아 가시는게 편할 거에요.
영국박물관은 방대한 유물을 자랑하는데, 투어야 한국어 오디오가이드 다운받기로 중요한 부분만 둘러볼 수 있습니다.
한국어 오디오가이드의 시작은 이집트 상형문자 해독의 열쇠로 알려진 로제타 스톤입니다.
BC 13세기 람세스 2세의 거대한 화강암 동상의 일부
박물관의 인기스타 람세스 두상입니다. 사람과 비교하면 굉장한 크기임을 알 수 있습니다
메소포타미아 유물도 있네요!
이집트의 미라들은 미라관에 따로 전시해 놓았습니다
폭넓고 가벼운 유리 지붕이 로비를 덮고 있지요.
중앙 계단으로 돌아옵니다.
다음은 대망의 그리스관입니다~
신전의 조각들은 언제봐도 생동감이 넘칩니다
고양이가 생선가게를 지나치지 못하듯이..기념품샵에 들렀습니다. 중앙에 귀여운 이집트의 고양이 석상 모형이 있네요!
앤틱한 소품이 많네요
어라 익숙한 한옥이? 여긴 한국관입니다. 한국관의 오디오가이드도 제공된답니다.
한옥 내부를 꽤 실감나게 재현해 놓았어요
근처 #프레타망제 에서 #아보카도샌드위치 와 #토마토스프 로 식사를 합니다. 그리고 런던에 왔으니 #플랫화이트 도 한잔 마셨어요. 커피 전문점은 아니지만 차가워진 몸을 녹일 정도는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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