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런던여행 필수 코스인 홍차의 왕국 포트넘앤메이슨 카페를 소개할게요.
민트색 깃발이 걸린 포트넘앤메이슨의 외관입니다.
그럼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명성답게 각종 홍차가 가득합니다.
포트넘앤메이슨 홍차는 친구와 가족에게 런던여행 선물로도 좋아요.
네스프레소 호환 커피캡슐도 팔고있어요!
저는 종류별로 사왔는데 연한 커피를 좋아해서 그런지 만족스러웠어요.
고급스러운 그림이 그려진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가 볼까요?
2층은 그릇 매장이에요. 전 여기서 결국 티팟을 샀답니다.
한국에 올때까지 깨질까봐 얼마나 조마조마했는지..
마침 100주년 행사로 다양한 상품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아쉬운 마음에 컵을 한번 들어봅니다.
오늘의 목적지인 2층 카페로 향합니다.
아이스크림 모양의 귀여운 메뉴판입니다.
런던카페 The parlour는 런던 시내의 카페에 비해 가격이 비싼 편이에요.
하지만 포트넘앤메이슨 4층의 애프터눈티 카페에 비하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포트넘앤메이슨 홍차를 맛볼 수 있다는 사실!
주문하고 기다리는 시간입니다.
창밖의 런던을 구경하느라 시간가는줄도 몰랐네요.
드디어 홍차가 나왔습니다.
저는 오후에 방문했기 때문에 애프터눈 블랜드로 주문했어요
티팟과 컵이 넘 귀엽지 않나요?
이 카페의 모든 식기는 포트넘앤메이슨 매장에서도 구입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듀얼 스콘과 클로티드크림, 딸기잼도 나왔습니다.
클로티드 크림이 넘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홍차는 우유가 같이 나오는데요.
우유를 부으면 훌륭한 밀크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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