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풍나무입니다😀 오늘은 뉘른베르크 여행 때 머물렀던 빅토리아 호텔을 소개할게요~
#뉘른베르크 빅토리아 호텔은 중앙역 바로 앞에 있어 위치도 아주 좋답니다
뉘른베르크에서 2박이 약간 길게 느껴졌는데요~ 뉘른베르크 자체가 작기 때문에 1박이면 충분합니다. 하지만 호텔이 좋았던 덕분에 푹 쉬며 시간 보낼 수 있었어요
중앙역에서 나오니 바로 뉘른베르크 호텔 빅토리아가 보이네요
바로 옆에는 수공예인 광장이 있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마침 #크리스마스마켓 이 열리고 있었어요
뉘른베르크 호텔 빅토리아에 체크인을 하고 두근두근 객실로 향합니다
고풍스런 외관에 비해 객실은 현대적으로 리모델링하여 깔끔합니다
이불 위에는 간단한 소개와 웰컴 초콜릿이 있네요!
객실 창문으로 보이는 뷰 입니다. 수공예인 광장이 보이네요~ 중세 시대로 여행온 기분
뉘른베르크 중앙역 건물도 보입니다.
책상에는 유구한 역사의 호텔답게 뉘른베르크 호텔 빅토리아의 역사를 소개한 브로슈어가 있습니다
19세기 처음 지어질 때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니 신기하네요!
조식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뉘른베르크 스타일 가정식으로 제공되는데요 하나하나 훌륭했어요.
시리얼 코너
샐러드 코너
햄과 유제품 코너
빵 코너입니다
프렌치 토스트
누텔라와 각종 잼들
디저트 코너까지 모두 훌륭합니다
제 접시입니다. 뉘른베르크 소시지가 맛있어서 몇개씩 가져다 먹었어요. 한국에 와서도 뉘른베르크 소시지가 생각나더라구요. 세계화 시대가 되어서 인터넷으로 독일 소시지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 기업들이 독일 소시지를 벤치마킹해 만든 제품이지요.
6천원이면 독일 소시지를 한가득 먹을 수 있습니다. 세상 참 좋아졌네요.
이번에는 차와 커피 코너로 가볼까요?
차는 티팟과 함께 제공되어 티팟에 우려서 마실 수 있답니다
관광하고 돌아오니 하우스키핑 하시는 분이 다시 웰컴초콜릿을 두고 가셨네요! 섬세한 서비스가 빛나는 부분이었습니다. 다시 뉘른베르크에 간다면 호텔 빅토리아에 머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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