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망막증 치료 방법 3가지

망막이 한 번 상하면 치료가 가능할까요? 실명의 위험성은 어느 정도일까요? 오늘 당뇨 망막증에 대해 궁금한 점을 알아보겠습니다.

1. 당뇨 망막증으로 실명되나요?
2. 초기 증상
3. 신생 혈관이 자라는 증상
4. 황반이 굳거나 피가 나는 증상
5. 망막이 다시 정상으로 회복될 수 있나요?

1. 당뇨 망막증으로 실명되나요?
당뇨병성 망막증은 초기에 발견되면 당뇨로 인한 실명까지는 가지 않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2. 당뇨 망막증 초기 증상
초기 증상은 거의 없고 혈당 조절만 잘 하시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만약 망막에 피가 나거나 망막기 붓게 되면 시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럴 경우는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3. 신생 혈관이 새로 자라는 증상
눈 안의 망막 쪽에 혈관이 새로 자랄 경우 신생 혈관이라고 합니다. 

 

 

신생 혈관은 상당히 약해서, 조그만 충격에도 피가 날 수 있고 망막증이 더 나빠질 수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레이저 치료나 눈 주사가 도움이 됩니다. 

 

4. 황반이 굳거나 피가 나는 증상
황반이라고 하는 부위는 눈에서 가장 중요한 부위입니다. 

 

 

황반은 눈의 중심 시력을 나타내는 부분인데요.

 

 

 황반이 당뇨로 인해 굳거나 피가 나면 중심 시력이 떨어져 환자분들이 상당히 불편해 하십니다. 그럴 경우에는 눈 안에 주사를 맞는 경우도 많습니다. 

 

5. 망막이 다시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나요?
일반적으로 당뇨 망막증 치료는 망막을 정상으로 돌릴 수는 없습니다. 

 

 

정상으로 돌릴 수는 없지만 향후 나빠지는 것을 조금이라도 늦추는 것이 치료 목적입니다. 조기 검진이 중요하기 때문에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