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편두통 예방과 치료 원칙 3가지

by 메디케어 2020. 9. 7.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원인에 따른 두통의 구분편두통 예방과 치료 원칙을 알아보겠습니다.

 


1. 원인에 따른 두통 구분 

2. 편두통 예방과 치료 원칙 



1. 원인에 따른 두통 구분

 


우선 전문가의 자세한 문진이 가장 중요합니다. 언제 시작되었고, 어디가 아프고, 동반증상은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요 시 CT나 MRI 같은 정밀 검사를 해야 합니다. 

 

 


1) 원인이 없는 두통 (1차성 두통)

 


1차성 두통은 급성 두통과 만성 두통으로 나뉩니다. 만성 두통은 한 달에 15일 이상, 아픈 날이 아프지 않은 날보다 많은 경우입니다. 이 증상이 3개월 이상 지속되면 만성 두통이라고 합니다. 

 

 

이 때 만성 두통은 치료가 필요합니다. 편두통, 군발성 두통, 뇌신경통이 이에 속합니다.

 


가장 주의사항은 급성 두통은 치료가 잘 되지만 만성 두통은 치료가 어렵다는 사실입니다. 급성에서 만성으로 넘어가는 사례에서 대표가 약물 남용입니다. 그래서 두통이 있다면 약물을 가장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2) 원인이 있는 두통 (2차성 두통)

 


2차성 두통은 뇌출혈, 뇌종양, 가스 중독, 약물 등 극히 위험한 원인이 많습니다.



2. 편두통 예방과 치료 원칙

1) 두통약 함부로 먹지 말라

 


두통약은 내성 뿐만 아니라 약 자체의 부작용이 있습니다. 약에 따라서 간에 영향을 주거나 콩팥 혈류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신장 질환이나 간 질환이 있는 분들은 반드시 의사와 상의를 하셔야 합니다.

 

 

계속 먹다 보면 점점 더 끊기 힘들어지는 만성 두통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꼭 필요한 만큼, 정해진 용량을 제대로 지키는 게 중요합니다. 한 달에 10일 이상은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부터 복합제재, 강력한 약을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조금 번거롭더라도 병원에서 반드시 처방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2) 증상이 나타날 때 바로 치료하라 

 


두통은 워낙 흔하기 때문에 "이 정도면 참고 살아보자." "푹 쉬면 좋아진다." 고 생각을 합니다. 실제로 그렇게 많이 좋아지기도 합니다.

 

 

문제는 그렇게 약을 먹고 치료하다가 만성 두통, 약물 중독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증상이 있을 때는 자기한테 맞는 치료법을 찾아내는 게 중요합니다.


3) 스트레스를 줄여라

 


편두통 환자들을 조사하면 잘 낫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직업이 무엇인지, 가정환경 이런 것을 조사해 보면 스트레스가 큰 영향을 미칩니다. 

 

 

편두통을 관리할 때 약물 이외에 비약물 요법이 있습니다. 규칙적으로 자고, 골고루 먹고, 스트레스를 없애는 것 3가지를 가장 중요하게 강조합니다. 

 

많은 두통의 주범이 스트레스입니다. 명절, 추석과 설 전에 약을 타가거나 입원하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주요 증상은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운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그럼 두통 관리 원칙으로 고통스러운 편두통에서 벗어나시길 기원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