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디케어입니다.
런던 항공권을 검색하다가 밀레니엄 브릿지의 사진을 발견했네요. 오늘은 런던 여행의 사진 포인트! 밀레니엄 브릿지를 소개하겠습니다.
밀레니엄 브릿지는 세인트폴 대성당과 테이트 모던과 이어져 있으니 묶어서 관람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목차
밀레니엄 브릿지 추천 코스
밀레니엄 브릿지를 가시려면 테이트 모던에 먼저 오픈 시간에 가셔서 구내 카페에서 커피 한 잔 하시구요, 관람 후에 밀레니엄 브릿지를 건너 세인트폴 대성당으로 가는 코스를 추천드립니다.
밀레니엄 브릿지 가는 방법
런던 히드로 공항에서 밀레니엄 브릿지(Millennium Bridge)로 가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지하철 이용
히드로 공항에서 지하철을 이용해 밀레니엄 브릿지로 갈 수 있습니다. 먼저, 히드로 공항에서 Gloucester Road역으로 가는 지하철(Piccadilly Line)을 타고 내리세요. 그리고 Gloucester Road 역에서 서클 라인으로 갈아타서 Mansion House 역에서 하차하세요. 이후 밀레니엄 브릿지로 약 7분 정도 걸어가면 도착합니다.
2) 택시 이용
히드로 공항에서 밀레니엄 브릿지까지 택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택시를 이용하면 바로 밀레니엄 브릿지까지 갈 수 있습니다. 다만, 이 방법은 가격이 비싸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3) 공항 셔틀 이용
히드로 공항에서 밀레니엄 브릿지로 가는 공항 셔틀도 운영됩니다. 셔틀은 히드로 공항에서 바로 밀레니엄 브릿지까지 운행되며, 주요 호텔들에서 픽업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다만, 이 방법도 가격이 다소 높습니다.
위의 방법들 중 택시를 제외하고는 모두 지하철을 이용하는 방법이므로, 지하철 이용 시간에 따라 다소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지하철 노선도나 시간표 등 자세한 정보는 트랜스포트 포 런던(Transport for London)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밀레니엄 브릿지의 역사
런던 밀레니엄 브릿지(Millennium Bridge)는 2000년에 개장한 도보 전용 다리로, 푸른색의 스틸과 밀레니엄 년의 상징인 실버 컬러로 된 유리 충전 판들이 특징입니다.
다리는 테임즈 강을 가로지르고 있으며, 브릿지 하우스 산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처음 개장했을 때 다리가 흔들리는 현상이 있어서 '와블링 다리'로 불리기도 했지만, 현재는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다리는 국립갤러리와 테이트 모던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 런던에서 관광객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명소 중 하나입니다.
밀레니엄 브릿지 인근 맛집
구글 평점 기준으로 밀레니엄 브릿지 인근 맛집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The Ivy Tower Bridge
유럽 요리와 스테이크를 제공하는 레스토랑입니다. 멋진 전망과 고품질의 서비스가 특징입니다.
2) Gunpowder
인도 요리 전문 레스토랑으로, 인기 있는 메뉴인 빈디카 알루, 카쉬미르 램 커리 등을 맛볼 수 있습니다.
3) Brigade Bar + Kitchen
이태리와 스페인, 그리고 영국 전통 요리를 제공하는 레스토랑입니다. 시즌별로 변화하는 메뉴와 와인 리스트가 인기입니다.
4) Wright Brothers Oyster & Porter House
해산물과 생굴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수많은 종류의 맥주와 와인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5) The Watch House
특색있는 커피와 퀴니치 등의 차, 간단한 브런치 메뉴를 제공하는 카페입니다. 브리지 하우스와 밀레니엄 브릿지 중간쯤 위치하고 있습니다.
런던 여행에서 멋진 사진을 남기고 싶다면 어디가 좋을까요?
이것은 인스타에서 '런던스냅'을 검색하시면 됩니다. 런던 뿐만 아니라 다른 도시도 '파리스냅' 이런 식으로 검색하면 아 여기가 사진 명소구나 하고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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