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미쿨쿨 가격, 사용 시기, 세탁 방법

신생아 필수템 중 하나인 머미쿨쿨입니다. 제가 구매한 디자인은 꽃잎유치원 사슴반이구요. 가격은 머미쿨쿨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56,900원에 판매하고 있네요. 

 

 

 

 

 

 

사이즈는 큰 사이즈와 작은 사이즈 둘 다 있습니다. 오래 쓰실 분이라면 큰 사이즈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아이가 금방 커서 작은 사이즈는 이겨내고(?) 나오더군요.

 

 

 

머미쿨쿨은 어떤 재질일까요? 맨살에 닿아도 거부감 없는 순면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아기 다리를 고정하는 발걸이까지도 부드러운 순면으로 제작되어 우리 아기 피부를 지켜줍니다. 태열과 땀띠가 걱정이시라구요? 통기성도 좋답니다.

 

 

 

 

머미쿨쿨 충전재는 두 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좁쌀입니다. 선풍기도, 에어컨도 없던 그 시절 아기의 태열을 내려주기 위해 선조들이 발명한 좁쌀베개는 오랜 삶의 지혜입니다. 

 

 

좁쌀주머니는 생물인 곡식이 들어있는 관계로 1년 주기로 교체하기를 권장합니다. 좁쌀주머니만 따로 구매 가능하다고 하네요. 또다른 옵션은 믹스볼인데, 저는 자연물이 좋을 것 같아서 좁쌀로 구매했습니다.

 

 

 

 

머미쿨쿨 사용 시기는 아기가 6kg을 넘어간 이후부터 돌 전후입니다. 머미쿨쿨 세탁 방법은 커버 분리 후 커버만 가볍게 손 세탁을 하면 됩니다. 세탁기를 이용하려면 반드시 세탁망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여러분도 머미쿨쿨을 사용해서 아기의 꿀잠을 함께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