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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와 재테크

서울시 겨울 복지 5가지 알아봅시다

by 메디케어 2020.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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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서는 겨울철 취약 계층을 위해서 여러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1. 노후주택 도배, 장판, 집 수리

 


서울시에서는 주거환경이 열악해서 노후 주택에 거주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도배나 장판, 집 수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2. 사랑의 보일러 나눔, 난방 용품, 난방 텐트 지원

 


보일러가 고장나도 수리를 못해서 겨울에 추위에 떨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민간 업체와 함께 최저생계비 200% 이하의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보일러 점검, 수리, 교체를 지원합니다.

 

 

주거 취약 세대에는 식재료, 이불, 전기 히터, 전기장판 등 난방 용품을 지원합니다.

 


3. 미성년 동반 주거 위기 가정 임차보증금 지원

 


미성년 자녀를 데리고 있으면서도 거주할 곳이 없어서 고시원, 여관, 찜질방에 거주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300~500만원 임차보증금을 지원합니다.

 


4. 에너지 바우처

 


정부에서는 겨울철 연료비가 많은 가정을 위해 에너지 바우처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난방 카드를 지급하여 전기, 도시가스, 지역 난방, 등유, 연탄, LPG 구입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국민 기초생활수급자로써 노인, 영유아, 장애인이 있는 가정을 먼저 지원합니다. 지원 금액은 월 8만원 정도입니다. 신청하여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해당되시는 분들 많은 신청 바랍니다.

 


5. 연료비 지급, 경로당 난방비 지원

 


보건복지부에서는 긴급지원 가구에 월 8만원의 연료비를 지급하며, 전국 시군구에 설치된 경로당 6만 5천여곳에 난방비 235억원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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