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의 아픔은 혼자서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어떤 것도 위로가 되지 않을 때 상담사의 도움을 받는 것은 어떨까요?
최근에는 찾아가는 이별상담 서비스가 등장했습니다. 바로 화이트 어비스의 헤이 후인데요. 이별의 아픔을 혼자서 감당할 수 없는 순간 친구, 술, 영화 새로운 모임 그 어떤 것도 위로가 되지 않을 때 도움을 드립니다.
부디 혼자서 괴로워하지 마세요
어쩌면 지금이 당신의 삶 속에서 가장 힘든 순간이자 다시는 경험하기 싫은 고통의 순간일 수 있어요. 무엇을 해도 즐겁지 않고, 공중에 붕 떠 있는 느낌입니다.
아침에 눈 뜰 때 공허함이 밀려오고 잠이 들 때면 다시 한없는 슬픔에 잠기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시잖아요.
혼자서 괴로워하지 마세요. 지금 겪고 있는 마음의 고통이 줄어들 수 있게 도와드릴께요.
원하는 시간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를 입력하면 그 때에 맞춰 상담 시간을 정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장소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지역을 선택하면 지역 내 상담 가능한 공간, 카페 등을 매칭하여 안내드립니다. 당신이 머무는 곳과 가까우면서 당신이 계신 회사, 집, 생활반경에서 가까운 곳이면서도 주변의 시선을 피할 수 있는 아는 사람과 마주칠 일 없는 적당히 떨어져 있는 곳으로 상담사가 찾아갑니다.
지하철 역과(서울 지역 한정) 장소 유형을 선택해주시면 상담사가 적합한 상담 장소를 미리 준비합니다.
카페 [ 오픈공간 ]
선택하신 지하철 역 부근의 카페 중에 한적하고 쾌적한 곳을 선정하여 안내해 드려요.
카페를 선택하시면 이런 점이 좋아요
| 상담사와 단 둘이 일대일로 만나는 부담이 줄어요
| 커피향과 인테리어가 주는 편안함이 있어요
| 상담 전후에 카페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요
카페를 선택하시면 이런 점이 안 좋을 수 있어요
| 주변의 소음에 민감하신 분들은 영향 받을 수 있어요
| 주변 카페 고객들의 시선이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권해드리지 않아요
스터디 카페 [ 독립공간 ]
선택하신 지하철 역 부근의 스터디 카페 중에 접근성과 시설이 좋은 곳을 선정하여 안내해 드려요
스터디 카페를 선택하시면 이런 점이 좋아요
| 다른 사람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을 수 있어요
| 주변 소음에 방해 받지 않고 집중하기 쉬워요
| 스터디 까페에서 음료와 차를 제공합니다
스터디 카페를 선택하시면 이런 점이 안 좋을 수 있어요
| 닫혀있는 느낌이 답답하신 분들께는 권해드리지 않아요
1:1 이별상담
전문 상담사가 당신의 마음을 사려 깊게 헤아리고 이별의 고통을 줄여드립니다.
90분의 이별상담
상담은 상담사와 내담자가 오랜 기간 함께 동행하면서 서로에 대한 깊은 공감 속에 하나의 답을 찾아나가는 길고 긴 여정입니다.
내담자가 스스로에게 집중할 수 있는 최대의 시간 90분이라는 시간 속에 1분 1초도 그냥 흘려보내는 시간 없이 잘 짜여진 구조 속에서 지금 겪고 있는 고통스런 감정이 줄어드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헤이후는 사전에 161명의 이별 대상자를 만나 상담 과정을 연구하고 90분 상담 구조를 설계했습니다.
이별의 고통이라는 긴급한 순간에 함께 하면서 보이지 않는 복잡한 당신의 마음을 깊이 있게 꺼내고 아픔을 치유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01 | 만남 5min
당신과 상담사의 만남
| 상담 장소에 편하게 자리할 수 있도록 안내해요
| 오늘 이뤄질 상담에 대해 설명드려요
| 상담 동의서를 함께 작성해요
02 | 살핌과 공감 30min
당신의 마음을 조심스럽게 살피고 공감함
| 이별 상황을 경청하고 중요한 부분을 물어볼게요
| 30장의 이미지 카드 중 당신의 감정에 가까운 이미지를 선택합니다
| 이미지를 통해 당신의 구체적인 감정 상태를 알아차리고 상담사와 공감합니다
03 | 통찰 45min
고통을 줄이는 치유적 통찰의 과정
| 이미지와 당신의 이별 상황을 바탕으로 현실을 새롭게 볼 수 있는 질문을 드릴게요
| 고통을 가중시키는 심리적 원인을 함께 살펴볼 거에요
| 상담사가 당신에게 필요한 위로와 지지를 해드릴 거에요
04 | 정리 10min
생각 정리와 추후 과정 안내
| 오늘의 경험을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질 거에요
| 궁금한 점이 있다면 물어봐주세요
| 필요하다면 추가 상담을 안내해 드릴게요
이별상담 원리
[ 감정 구체화 ], [ 객관적 반추 ], [ 통찰의 질문 ]
이 세 가지 핵심 원리를 통해 당신을 괴롭히는 이별의 아픔을 줄여드립니다
모든 이별상담사는 예술심리치료 관련학과 석사 학위를 소지하고 임상 1,000시간 이상 진행한 훈련된 전문 예술치료사입니다.
당신의 바로 옆에서, 당신의 고민에 당사자처럼 깊게 젖어드는 사람 중심의 상담을 지향합니다.
궁금한 점들 4가지
01
친구, 가족들에게도 내 이별의 고통을 그대로 전하기 어려운데 처음 만난 상담사에게 그게 가능할까요?
당신의 아픔과 힘겨움을 함께 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건 정말 좋은 일이에요. 그러나 언제나 그럴 수 있는 건 아니에요. 당신의 아픔에 너무 영향을 받는다거나 그들도 힘겨운 상황인 경우 오히려 전하기 어려울 수 있어요. 상담사는 당신의 상황에만 충분히 집중할 수 있어요.
02
너무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시간을 보내면서 견디다 보면 상담을 받을 필요까지 없지 않을까요?
관계의 상실로 아픈 마음은 당연한 심리적 과정이기도 해요. 그러나 지독한 독감과도 같이 상당히 고통스럽고 일상에도 영향을 끼치지요. 혼자서 끙끙 앓다보면 깊은 소외감을 느끼기도 하죠. 이별의 아픔은 돌봄이 필요한 고통입니다. 혹여 후유증을 남기지 않도록 마음을 잘 이해할 시간이 필요해요.
03
뻔한 위로의 말이나 조언을 주는거 아닐까요? 정말 나를 이해하고 도와 줄 수 있을까요?
모든 사람의 세계는 서로 다 달라요. 상담사는 당신의 마음 집에 초대 된 사람이구요. 당신의 안내를 받아 신중하고 주의 깊게 당신의 입장을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충분한 공감을 하고 있을 때의 위로는 힘이 있어요. 상담사는 당신보다 더 당신을 아는 것처럼 주도권을 갖지 않아요. 다만 당신이 스스로 무언가를 발견하고 자각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안내자가 되어줄거에요.
04
내가 어디까지 솔직하게 얘기를 해야하는 걸까요? 완전히 다 솔직히 털어놓아야 되는건가요?
원하는 만큼, 원하는 순간에 이야기하면 되요. 물론 중요한 사실들을 알려줄수록 당신을 더 빨리 이해하게 되겠지만 억지로 꺼내는 것보다 말하기 두려운 마음과 이유를 나누는 것이 더 중요해요. 신뢰하는 만큼 말하기도 하지만 말한 만큼 신뢰가 쌓이기도 한답니다.
이별 기록장
헤이후는 상담을 신청한 모든 분들께 '이별 기록장'을 드립니다. '이별 기록장'은 3가지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상담 중에 상담사와 함께 중요한 내용을 기록하는 공간
- 상담 시간을 보다 알차게 쓸 수 있도록 돕습니다
- 의미있는 코멘트들을 오래 기억할 수 있습니다
◎ 상담 후에 스스로 마음을 점검하고 치유하는 '장난감 이야기'
- 이별 후에 다시 건강한 모습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되는 예술치유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 일상 중에 언제든 쓸 수 있으며 생각을 정리하는 다이어리
- 상담사들이 엄선한 '이별 번역서'와 '생각해 볼 질문'들을 만나보세요
- 나의 자유로운 생각을 정리할 다이어리 공간을 활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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