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무민 캐릭터와 귀여운 굿즈들

by 메디케어 2020. 5. 24.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무민 캐릭터 샵의 굿즈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무민 시리즈는 핀란드 작가 토베 얀손의 동화입니다. 1945년에 처음 쓰여졌다고 하는데요.

 

제가 어릴적 도서관에서 처음 읽은 무민 책은 '무민 동산에 떨어진 혜성'이었습니다.

 

 

귀여운 그림과 시작부터 지구멸망인 아스트랄한 이야기 전개는 지금봐도 신선합니다. 다행히 운석은 무민 골짜기를 아슬아슬하게 비껴나갑니다만..

 

 


무민 캐릭터 는 영화, 애니메이션화 되었을 뿐만 아니라 수많은 제품들로도 제작되었습니다.

 

 

얼마전 우리나라에도 무민샵이 들어왔는데요. 해외직구를 통해서나 구할 수 있었던 무민 굿즈들을 쉽게 구할 수 있게 되어 좋습니다.

 

 

그럼 카카오프렌즈 못지 않게 종류가 많은 무민 굿즈들을 살펴보러 가실까요?

 


1. 무민 텀블러

 

 


핑크핑크한 무민 텀블러입니다. 스너프킨이 낚시를 하는 뒷모습, 무민 아빠가 낚시를 하는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노란 텀블러에는 스노크 아가씨가 배를 타고 있네요.

 

 

 

 

2. 무민 에코백

 

 


무민의 로고가 그려진 에코백입니다. 핀란드 물건답게 북유럽 감성이 느껴지네요. 글씨 안에 파란 파도가 치고 있습니다.

 

 

3. 무민 커피와 컵

 

 


무민 커피도 있습니다. 무민 원두백인데요. 포장지 겉면에는 무민 아빠가 의자에 앉아 커피 한잔 하고 계시네요.

 

 

무민 커피는 이렇게 무민 컵에 타서 먹으면 금상첨화입니다.

 

 

무민 컵은 도자기 컵 뿐만 아니라 플라스틱 컵까지 종류가 아주 다양합니다. 파스텔톤의 무민 컵 세트입니다. 무민과 스노크 아가씨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이 하얀 컵에는 리틀 미가 특유의 미간을 찌푸린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다른 컵에는 무민 가족 집도 그려져 있네요.

 

 

 

무민 컵 뿐만 아니라 이렇게 접시도 있습니다. 스노크 아가씨가 꽃향기를 맡고 있네요. 스노크 아가씨는 이렇게 귀여운 발찌를 항상 차고 있답니다.

 

 

무민의 아이돌 스너프킨 컵도 있습니다. 하모니카를 부는 스너프킨, 해먹에 앉아있는 스너프킨 등 다양합니다. 컵 색깔도 스너프킨의 옷처럼 녹색입니다.

 

 

다음은 제가 제일 맘에 드는 푸른 바다와 무민 엄마 컵입니다.

 

 

이 컵은 무슨 그림일까요? 무민 캐릭터 친구들과 스너프킨이 장대를 타고 가는 장면입니다.

 

 

 

왜 장대를 타고 가냐면, 동화 속에서 혜성이 너무 가까이 다가와 지구가 달아올라서 그렇습니다.

 

 

포스트 아포칼립스 상황인데 평안하네요.

 

 

무민 접시와 컵 세트입니다. 무민과 스노크 아가씨가 귀엽게 무민 엄마의 보살핌을 받고 있네요.

 

 

무민 물병도 있습니다. 물병 마개는 유럽식 덮개 마개입니다. 음료수를 담아 놓아도 좋을 것 같네요.

 

 

무민 과일 바구니입니다.

 

 

4. 무민 달력

 

 


무민 캐릭터 달력입니다. 나무에 꽂아서 사용하는 스탠드 달력입니다. 원래 새초롬한 리틀 미가 왠일인지 웃고 있네요.

 

 

4월 달력도 있습니다. 봄 달력 답게 무민트롤이 꽃을 들고 있네요.

 

 

5. 무민 발매트

 

 


무민 발매트입니다. 무민트롤이 웃으며 무민 골짜기에 온 것을 환영해줍니다.

 

 

6. 무민 쿠션

 

 


무민 골짜기가 그려진 쿠션입니다. 무민의 세계관이 나와 있는 지도네요. 무민 가족 집의 내부도도 그려져 있습니다. 북유럽답게 숲이 빽빽합니다.

 

 

7. 무민 빙고

 

 


무민 캐릭터 굿즈는 아니지만 심심풀이로 할 수 있는 무민 빙고입니다. 여러분은 몇 개나 해당되시나요?

 

 

8. 무민 무드등

 

 


우리나라에 라이언 무드등이 있다면 핀란드에는 무민 무드등이 있습니다. 무민 무드등은 크기도 다양합니다.

 

 

무민 무드등은 둥글둥글 귀엽지만 저 해물렌 무드등은 밤에 보면 무서울 것 같네요.

 

 

9. 무민 액자

 

 


집을 북유럽 감성으로 만들어줄 무민 액자입니다.

 

 

낚시하는 스너프킨 그림은 굿즈에서 자주 보이네요.

 

 

다른 액자에는 물에 빠진 무민과 스니프가 그려져 있습니다.

 

 

또다른 액자는 노를 젓는 스노크 아가씨인데, 이 그림도 인기가 많아서 굿즈에서 자주 보입니다.

 

 

다음은 튜브를 걸고 다이빙하는 리틀 미 입니다. 손을 흔들며 다이빙하는 여유가 있네요.

 

 

10. 무민 운동화

 

 


다음은 무민 운동화입니다. 아기자기한 무민의 그림답게 아동용으로도 나와 있습니다.

 

 

11. 무민 티셔츠

 

 


다음은 무민 티셔츠입니다. 유니클로의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이 생각나네요.

 

 

 

오늘의 기분은 어떠신가요? 무민 캐릭터 친구들 중에 골라보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