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츠부르크 카페 바자르 강변뷰

잘츠부르크 카페 바자르입니다. 1927년에 문을 연 카페인데요.

위치는 유명한 미라벨 정원에서 금방입니다.

알록달록 미라벨 정원을 뒤로 하고 나오면 잘자흐 강변이 나옵니다.

잘자흐 강변 건너편은 그 유명한 게트라이데 거리입니다. 잘츠부르크는 모차르트 생가, 호엔잘츠부르크 성 등 대부분 관광지가 한데 모여있어서 구경하기가 좋습니다.

강변이 보이는 테라스 자리는 만석이라 실내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한국인이라 그런지 실내도 좋네요. 오히려 한적하구요.

빵과 소세지, 유럽식 양배추 샐러드입니다.

오스트리아에 오면 카페 멜랑쥬를 시켜야지요. 물 한 잔과 함께 역시나 훌륭한 모습입니다.

토마토 모짜렐라 샐러드입니다. 양은 단촐하네요.

전체 음식과 음료입니다. 양은 그다지 많지 않네요. 가볍게 배를 채우고 강 건너 게트라이더 거리로 나섭니다.

여러분도 잘츠부르크의 카페 바자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