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의자 마마스앤파파스 스너그 리뷰

영국의 프리미엄 장난감 브랜드 마마스앤파파스 스너그를 소개합니다. 아기가 앉아서 놀 수도 있고 이유식을 먹을 수도 있는 장난감 의자 마마스앤파파스 스너그 입니다.

전체적인 모양은 이렇습니다. 위의 딸랑이 판은 분리가 가능해서 아기 이유식 밥상으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뒷쪽 공간도 넉넉해서 아기가 발버둥쳐도 쓰러지지 않습니다. 역시 국민 아기의자인 이유가 있네요! 파란 소프트 시트는 부드러운 폴리 우레탄 재질로 우리 아기의 체중에 맞춰 변형되며, 청소 또한 간편합니다.

안쪽의 파란 이너 시트도 분리가 가능한데요.
3개월~12개월 까지는 이너시트를 장착해서 사용하고, 12개월 이후에는 이너시트를 제거해서 앉히면 딱 좋습니다.
알록달록한 딸랑이와 버튼이 아기의 시선을 끌어 줍니다.

칸 안에 캐릭터 모양 그림이 그려져 있네요.

딸랑이는 꽃 모양입니다.

아기가 손으로 돌려볼 수 있는 프로펠러도 있습니다. 마마스앤파파스 스너그는 아기가 이유식을 시작할 때 딱 좋은 의자 같습니다. 여러분도 이유식의 시작을 마마스앤파파스 스너그로 함께해 보세요.
제가 리뷰한 스너그는 벌써 구버전이고 상판이 넓어진 스너그가 출시되었습니다. 마마스앤파파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