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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와 재테크

앱테크 모두 닥 쏠쏠해요

by 메디케어 2020.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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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앱테크 중 가장 쏠쏠한 모두닥입니다.

 

 

저는 이걸로 스타벅스 커피도 여러잔 마셨네요. 집에서 하는 앱테크 중에는 최고죠.

 

 

모두닥 가입은 간단합니다. 일단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모두닥 어플을 다운받습니다.

 

 

모두닥 어플은 무료 다운로드 입니다.

 



모두닥에서는 서울, 경기도, 인천 병원 검색이 가능합니다. 네이버처럼 영수증으로 인증해서 후기를 믿을 수 있답니다.

 



치료, 병원명, 전문의를 검색해서 쉽고 빠르게 나에게 필요한 의사만 찾을 수 있습니다.

 



영수증 인증을 거친 100% 후기를 보여줍니다. 모든 후기는 철저히 익명으로 보안됩니다.

 

 

그럼 모두 닥을 시작해 볼까요?

 


여느 어플이 그렇듯 회원가입은 필수입니다. 이메일 주소와 비밀번호로 회원 가입이 가능합니다.

 


모두닥 메인 화면에 들어왔습니다. 치과, 피부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비뇨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신경외과, 기타로 메뉴가 나뉘어져 있네요.

 


팝업에서 작성 대상에 대해 안내하고 있습니다. 리뷰는 최근 2년 이내 수도권과 광역시에 위치한 개원가 병의원에 방문했을 때 작성 가능합니다. 대학병원, 종합병원은 제외입니다.

앞의 모든 사항에 해당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모두닥에 리뷰를 남길 수 있습니다. 모두닥은 특정 병원에서 진료를 받게 할 목적으로 후기를 작성하거나 유도하지 않음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모두닥의 모든 리뷰는 모두닥 회원들이 스스로 만들어나가는 의료 정보 공유 문화라고 하네요.

 


우리의 목적 기프티콘 받기에 들어가 봅시다. 기프티콘을 받으려면 병원 리뷰를 작성해야 합니다.

정식 리뷰는 진료 내역을 인증한 리뷰입니다. 본인 인증과 진료 내역 인증을 통해 리뷰를 작성합니다. 모두닥 검수팀에서 시스템 모니터링 후 기프티콘 포인트를 지급하며, 리뷰는 비공개 익명 처리되어 등록됩니다.

 


리뷰를 작성하려면 본인 인증을 해야 합니다. 개인정보는 중복과 도배 등 리뷰 어뷰징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하네요. 신뢰성 있는 리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확인 절차라고 합니다.

 



휴대폰 인증을 마치면 정식 리뷰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리뷰를 쓰기 전 경고를 읽어보면, 실제 치료받지 않았는데 허위로 리뷰를 작성하면 업무방해죄로 법적 조치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병원의 직원은 리뷰를 작성한 경우 해당 병원은 모두닥 서비스 이용이 중지된다고 하네요. 그럼 진솔하게 열심히 리뷰를 작성해 봅시다.

 



먼저 병원이나 의사를 검색합니다. 현재 수도권 및 광역시에 위치한 병의원 리뷰만 등록 가능하다고 합니다. 병원이나 치료받은 의사 이름으로 검색할 수 있습니다.

 


진료 인증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가능합니다.

 


1) 카드 결제 문자 내역


가장 편리한 카드 결제 문자로 인증하는 방법입니다. 다만 전체화면 캡쳐를 해야 합니다. 병원 문자 외 다른 부분은 가림 처리해도 된다고 하네요. 올바른 예시와 잘못된 예시가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2) 뱅킹앱이나 인터넷 뱅킹 캡쳐


제가 주로 이용하는 카드 내역 캡쳐입니다. 저는 카드 결제 문자를 받지 않아서 이걸로 주로 인증합니다. 여기도 전체 화면이 다 나오게 캡쳐를 해야 합니다.

3) 진료 영수증, 처방전, 진단서

4) 건강보험공단 홈페지이, 홈텍스


홈텍스를 첨부할 때는 진료 상세내역(병원 이름, 환자 이름)이 표시되어야 합니다. 홈텍스 어플에서도 캡쳐 가능하네요.

 



진료 인증도 마치고 드디어 리뷰 작성란에 들어왔습니다. 병원의 여러 항목을 10점 만점으로 별점을 줄 수 있습니다. 직원의 친절, 대기시간, 청결, 치료에 대한 설명, 치료 금액, 치료 결과로 나뉘어 있습니다.

 


별점은 이렇게 항목별로 부여 가능합니다.

 


텍스트 리뷰는 최소 205자 이상 작성해야 합니다. 다른 회원들의 리뷰를 보니 다들 꼼꼼하게 잘 작성해 주셨더라구요. 좋은 리뷰는 의사 , 처치, 진료실 내부가 잘 나온 리뷰라고 합니다.

 



가격 정보 표시란이 있습니다. 받은 치료 항목과 금액을 표시합니다. 마지막으로 병원에 대한 평가를 표정으로 클릭합니다. 귀여운 아이콘이 있네요.

 



병원 사진 첨부도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나의 페이지에 리뷰를 공개할 것인지 결정합니다. 회원 ID는 익명화되며 공개 여부는 이후에도 변경 가능합니다.

 



처음 병원을 방문했을 때와 달라진 점이 있다면 어떻게 할까요? 처음 리뷰를 작성했을 때와 달라진 점을 추가하기 위해 리뷰 업데이트 기능이 있습니다.

리뷰 작성 한 달이 지나면 업데이트가 가능합니다. 업데이트된 리뷰에는 3개월차 리뷰라는 뱃지가 달립니다.

 



드디어 포인트로 살 수 있는 상품 리스트입니다.

 

 


스타벅스, 쥬씨, 해피콘, 싸이버거, GS25, 세븐일레븐, 배스킨라빈스, CU 등 다양한 기프티콘이 있네요.

 


친구를 초대하면 1500포인트를 증정한다고 합니다. 저도 병원에 자주 가는 친구를 초대해야 겠네요.

 


모두닥은 병원 검색으로도 좋은 앱입니다.

 



이렇게 진료과별로 병원을 검색할 수 있답니다. 그럼 여러분도 모두닥 어플로 쉽고 간편하게 기프티콘 받으시기 바랍니다. 포인트는 리뷰 작성 후 몇 시간이 지나야 들어오니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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