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몰 의 주방 인테리어

한샘 몰 에서는 주방 인테리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우리집 주방도 한샘 몰의 주방처럼 될 수 있을까요? 저희도 주방 인테리어를 한샘에서 했는데 거의 흡사해서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한샘 주방의 스테디셀러 로엔화이트입니다. 프렌치 스타일의 화이트 주방입니다. 흰 환기구가 아기자기한 유럽 주방의 느낌을 주는데요.

 

 

식탁은 한샘 몰 처럼 아일랜드로 해도 예쁩니다. 한샘 몰 에서는 오븐장을 짜 넣었네요. 그리고 상부장의 은은히 비치는 유리도 정말 예뻐요. 상부장 하부장의 손잡이는 변경 가능합니다. 저희는 손잡이도 클래식하게 변경했습니다. 한샘 주방의 장점은 넉넉한 물량 덕분에 손쉬운 AS입니다. 부품이 많으니 주방에 문제가 생기면 금방 고쳐 줍니다.

 

부엌의 타일은 다양하게 시도하실 수 있습니다. 저흰 인테리어샵의 권유에 따라 민트색 타일로 했는데요. 실험적인 시도였으나 민트색도 정말 잘 어울렸어요. 한샘 몰 처럼 심플한 그레이 타일도 괜찮습니다. 화이트 색상 덕분에 타일을 무슨 색으로 선택해도 대개 잘 어울립니다. 타일 디자인과 색상이 고민이신 분들은 검색엔진에 '한샘 로엔화이트' 를 검색해 보세요. 많은 힌트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다른 한샘 몰에서 발견한 로엔 화이트입니다.

강동 현대홈타운 34평형에 실제 시공되었다고 하네요. 로엔화이트 진열장도 있습니다. 이렇게 보니 정말 유럽풍이네요.

이 곳의 타일은 조금 더 컨츄리한 갈색입니다.

상부장 안의 식기가 은은히 비치고 있네요.

수저통입니다. 저흰 따로 구매했습니다.

키친타올 걸이입니다. 은근히 편리합니다.

이 부엌은 헤링본 스타일 타일을 넣었습니다.

 

좀 더 최신 버전의 한샘 유로 주방입니다. 새로운 유로 주방은 심플하고 모던한 스타일입니다. 40평대 이상의 넓은 주방에 어울립니다. 로엔화이트는 작은 평수의 아기자기한 주방에 어울리는 느낌입니다.

 

식탁의 조명이 예뻐서 촬영해 보았습니다. 요새 식탁 조명은 뭐니뭐니해도 루이스폴센이 강세입니다. 정품은 90만원을 넘는 가격이지요. 루이스폴센 조명도 유행이 지나면 다르게 느껴질까요? 이 생각을 몇 년 전부터 했는데 아직 한창 유행중입니다. 여러분도 한샘 몰 을 참고하셔서 만족스러운 주방 인테리어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