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오일로도 유명한 보타니쿠스 로즈 페이셜 오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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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유기농 장미 오일은 천연 화장품 중에서도 인기가 많은 모델입니다.
체코 여행 쇼핑리스트에도 빠지지 않는 장미 오일은 선물로도 유용합니다.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의 장미 크림이 생각나네요.
장미가 사람의 피부에 잘 맞는지 두 제품 다 보습은 확실합니다.
용량은 50ml이며 오일 특성상 조금씩 덜어 쓰기 때문에 꽤 오래 씁니다.
용기 양 옆면에 성분과 사용 방법, 유통기한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오일의 산화를 막기 위해 용기의 색깔은 짙은 갈색입니다.
자연 오일의 특성상 유통기한이 길진 않으니 유의해서 구매하세요.
색깔은 약간 노란빛을 띱니다. 향도 그렇고 고급 화장품 드끌레오 네홀리 에센스와도 비슷한 느낌입니다. 얇은 막이 형성되며 아주 빠르게 흡수됩니다.
보타닉 가든에서 자체 생산
보타니쿠스 장미 오일의 원산지는 체코입니다.
장미 오일은 보타닉 가든에서 자체 생산됩니다. 보타니쿠스 가든은 일반인도 방문할 수 있다고 해요.
생산 라인도 꽃들이 시들지 않게 하기 위해 가든과 멀지 않은 곳에 만들었다고 합니다.
보나티쿠스의 뜻
보타니쿠스는 라틴어로 식물을 의미합니다. 천연 원료를 이용한 식물성 케어를 통해 피부 원래의 건강함을 찾을 수 있게 도와줍니다.
장미 오일 사용법
세안 후 100원 동전 크기로 적당량을 덜어 사용합니다. 얼굴과 목에 마사지하듯이 문질러 흡수시켜 주시면 됩니다.
유독 건조한 부위에는 한 번 더 도톰하게 바르거나 화장솜에 오일을 덜어 팩처럼 얹어 놓는 것도 좋습니다. 편안한 로즈 향으로 자기 전에 바르면 숙면에도 도움이 됩니다.
립밤처럼 입술 위에 발라도 보습에 좋습니다. 낮에 바르면 얼굴이 탈 수 있으니 저녁에 바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장미 오일 성분
높은 함량의 비타민 E, 에센셜 오일 로즈, 샌달 우드 및 로즈 우드가 보충된 스쿠알란이 첨가된 올리브 오일의 화합물입니다.
장미꽃 오일 외에도 아르간 오일, 마카다미아씨 오일, 스위트 아몬드 오일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페이셜 오일은 천연 호호바 오일과 로즈오일이 함유되어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에 좋은 마사지 페이셜 오일입니다.
리제네레이션 크림과 같이 사용하면 더욱 좋습니다.
장미 오일 보관
장미 오일은 서늘한 곳에 보관합니다.
장미 오일 가격
대부분 해외 구매대행 업체에서 배송비 제외하고 2만원대의 가격에 팔고 있습니다. 간혹 올리브영 일부 매장에서 판다는 목격담도 보입니다. 올리브영에서는 가끔 1+1 행사로 장미 오일을 39,900원에 팔고 있습니다. 롭스에서도 팔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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