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편한 속옷을 많이 찾으시죠?
저도 속옷 유목민으로 떠돌다가 비브 비브의 명성을 듣게 되었습니다.
다만 3만원 대의 높은 가격이 아쉬운 부분이었는데요.
최근 기획전을 해서 50% 가까이 세일을 하더라구요. 관심있으신 분은 비브 비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보세요.
비브 비브 뜻
She said "vive!" [vive:비브]는 프랑스어로는 만세, 스페인어로는 삶, 생활을 뜻하는 단어입니다.
비브 비브는 "만세!" 하는 감탄사가 나오도록 이제껏의 습관보다 편안한 속옷을 선보이는 브랜드입니다.
단순하지만 단조롭지 않은 디자인, 시각적인 화려함 보다 촉각의 만족감을 우선한 소재, 그리고 다양한 체형을 고려한 패턴.
비브 비브는 이 세가지 신념을 기반으로 속옷과 또 무언가를 만듭니다.
비브 비브 올라! 언더웨어
비브 비브의 새로운 오가닉 코튼 언더웨어 올라!는 베이직한 디자인과 비브만의 섬세한 디테일, 퀄리티 높은 완성된 데일리 속옷입니다.
성격 급한 여름이 성큼성큼 다가오는 요즘, 올라! 브라는 가운데 부분에 홀이 있어 땀이 차는 불편함을 덜어줍니다. 또한 높은 센터 라인은 흔들림을 편안하게 잡아줍니다.
클래식 블루
blue라는 단어는 ‘파란색’ 외에 ’우울한’이라는 의미도 함께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바로 그 두가지 의미 때문에 클래식 블루는 비브 비브의 메인 컬러가 되었습니다.
습관처럼 사용해오던 와이어 브라의 불편함과, 생리 시의 기분이 꼭 blue의 우울함과 닮아 있습니다.
하지만 blue는 정반대의 쾌청한 하늘과, 드넓은 바다처럼 아주 깨끗하고 청량한 이미지도 같이 가지고 있습니다.
만세 세트를 입는 사람들의 기분이, 우울에 젖어있는 블루에서 화창한 하늘처럼 맑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메인 컬러에도 담겨 있습니다.
선셋 오렌지
겨울 밤 지는 노을에 영감을 받은 선셋 오렌지입니다. 선셋 오렌지는 브라렛 팬티 세트로 구매했습니다.
코튼 원단은 접착하기 어려워, 기존 노라인 팬티는 나일론이나 폴리에스터와 같은 합성 섬유로만 이루어진 경우가 많습니다.
올라! 팬티는 코튼 함량이 매우 높은 천연 섬유 베이스의 프리컷 원단으로 개발하여 면 팬티의 장점은 유지하면서 겉옷에 라인이 드러나지 않는 속옷으로 제작되었습니다.
A. Ola! Triangle
트라이앵글은 라이즈 높이가 낮아 활용도가 높습니다.
데일리 언더웨어로 가볍게 착용할 때, 로우 웨이스트의 스커트나 팬츠를 입을 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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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Ola! High Waist
앉았다 일어설 때 혹은 장시간 앉아 있을 때 팬티가 내려가는 느낌이 불편했다면 하이웨스트를 추천합니다.
복부를 넓게 감싸주어 아랫배를 따뜻하게 보호해주고, 안정적인 착용감을 느낄 수 있어요.
20SS 캠페인
손을 잡고 달리는 비브 비브의 화보는 무슨 의미일까요?
비브 비브의 20SS 캠페인은 소설 ‘작은 아씨들(Little Women.1868)’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습니다.
사회가 강요하던 일련의 ‘여자다운’ 삶의 형태에서 벗어나,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모양으로 삶을 스스로 만들어가는 네 여성들의 주체성과 그들의 따뜻한 유대감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여러분도 비브 비브 브라렛으로 편안한 일상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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