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맛집 서울제빵소 위치, 운영 시간, 가격, 할인 총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의 빵 맛집 중 하나인 서울제빵소를 소개하겠습니다.

 

 

1. 서울제빵소 위치

빵 맛집 서울제빵소는 5호선 올림픽공원역과 5호선 방이역의 중간에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입니다. 여느 빵집처럼 일찍 문을 열죠.

가게 내부는 꽤 널찍합니다. 이른 시간인데도 많은 손님들이 와 있었습니다.

 

2. 서울제빵소에서 할인받는 방법

식빵, 샌드위치, 샐러드를 구매하면 아메리카노와 라떼를 2000원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입구에 보이는 귀여운 녹차 파운드와 오렌지 파운드입니다. 오렌지 파운드와 녹차 파운드의 가격은 6,900원입니다.

오렌지 파운드 케이크는 부드러운 파운드 케이크에 신선한 오렌지 껍질과 오렌지 즙을 넣어 만든 케이크랍니다. 일반 파운드 케이크와 같이 버터, 설탕, 계란, 밀가루, 베이킹파우더 등의 재료를 사용하여 만들어지며, 오렌지 껍질이나 오렌지 주스를 넣어 부드럽고 상큼한 맛을 냅니다.

다음은 약과입니다. 빵집에서 약과를 판매한다니 특이하네요. 약과 세트의 가격은 7,500원입니다.
약과는 찹쌀가루와 물을 섞어 반죽을 만든 후, 떡처럼 둥글게 빚은 뒤 속재료를 넣어 구워낸 과자입니다. 속재료로는 팥, 단감, 호두, 콩 등이 사용되며, 각각 다른 맛과 향을 더해줍니다.
약과는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으로 인기가 있으며, 찹쌀의 쫀득한 식감과 단맛이 어우러져 맛있습니다. 약과는 녹차와 함께 즐기기도 하며, 차와 함께 먹으면 달콤함과 함께 더 상쾌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잼 코너에서는 갖가지 잼도 팔고 있습니다. 블루베리잼, 무화과 잼, 딸기잼을 팔고 있네요. 블루베리 잼은 15,000원, 무화과 잼과 딸기는 12,000원입니다. 2천원 짜리 미니 잼도 살 수 있습니다.

무화과 잼이 약간 생경한 분들이 있을 텐데요. 무화과 잼은 신선한 무화과를 잘게 다지거나 으깨서 만든 과일 잼으로, 달콤하고 진한 무화과 향이 특징입니다.

무화과 잼은 과일 본연의 단맛과 살짝 씁쓸한 맛이 조화를 이루며, 짭쪼름한 식감과 과일 향이 부드럽게 어우러져 맛있는 과일 잼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천연 재료를 사용하여 만들어진 무화과 잼은 건강에도 좋으며, 피자에 올려 먹거나 샐러드 드레싱으로 활용하기도 좋습니다.

 

3. 서울제빵소의 베스트 메뉴

베스트 메뉴 중 하나인 감자볼케이노는 3,700원이며 큼직한 에그타르트는 4,700원입니다.

서울제빵소의 인기 빵 순위도 안내하고 있네요. 3위는 누룽지소금빵, 2위는 흥국식빵, 1위는 고메 소금빵입니다. 이 인기 메뉴들은 금방 품절되기 때문에 구매하려면 아침 일찍부터 서두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서울제빵소의 소금빵은 부드럽고 쫄깃한 반죽에 소금과 버터가 들어가 정갈하게 구워낸 빵입니다. 소금과 버터가 함께 사용되기 때문에 소금의 짭쪼름한 맛과 버터의 부드러운 맛이 어우러져 고소한 맛을 냅니다.

갖가지 브라우니와 딸기 타르트, 블루베리와 청포도 타르트도 팔고 있습니다. 생과일 타르트는 8,500원이네요. 서울제빵소의 빵들은 가격이 다소 높은 편입니다.

제 오늘의 선택은 바질토마토빵 입니다. 매장에서 먹고 가면 이렇게 먹기 좋게 컷팅을 해 주십니다.
핑크색 그릇도 참 예쁘네요. 인스타 사진을 찍기도 좋고 맛있는 빵도 먹을 수 있는 서울제빵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