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차은우 / 차은우 동생 / 차은우 머리

안녕하세요 아스트로 차은우의 동생사랑이 화제입니다. 차은우는 지난 안녕하세요에 아스트로 문빈과 함께 출연했는데요. mc 이영자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지요. 

아스트로 차은우는 형제가 서로 한 마디라도 하게 여러분이 도와주세요! 라는 고민에 진지한 대답을 내놓아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아스트로 문빈의 어머니는 아들 모르게 안녕하세요에 사연을 신청해서 아들 문빈도 깜짝 놀라게 했는데요. 아스트로를 홍보하기 위한 큰 그림(?)이 아니냐는 농담도 있었습니다. 

문빈은 잠이 많은 것이 고민이라고 하네요! 같이 출연한 차은우가 증언했는데 한시간 넘게 잠을 깨운다고 합니다^^ 얼마나 잠이 많은 걸까요? 귀염둥이 민경은 모태솔로가 고민이라고 합니다. 

고민 키워드는 징하다 징해 라는 사연이었는데요. 50대 주부가 신청한 사연입니다. 25세, 22세 다 큰 아들 두명이 서로 말을 한 마디도 안 한다는 것이었죠. 아스트로 차은우는 사연을 경청한뒤 많은 생각이 드는 듯 했습니다. 사연을 보낸 어머니의 두 아들은 무러 8년 동안이나 서로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 긴 시간동안 아들의 말을 전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왜 이렇게 남보다도 못하게 사는지 서로 아파도 관심도 없다네요.

 

아스트로 차은우는 사연을 듣고 중국에서 유학 중인 동생과의 이야기를 어렵사리 꺼냈는데요. 차은우는 이 사연을 집중하여 듣고 마침 오늘 동생이 귀국했는데 공항에 마중가지 못했다면서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사연의 형제는 편애하는 것은 아니지만 형이니 먼저 가는 관심에 대해 동생이 서러움을 토로했는데요.

 차은우는 엄마는 형을 챙겨주더라도 형이 동생을 더 챙겨주는 것을 조언했답니다. 이에 이영자 mc는 차은우에게 동생에게 사랑한다고 한마디 하라며 영상편지를 제안했고 차은우는 화색을 되찾았습니다. 차은우는 처음에는 쑥쓰러워했지만 편하게 하라는 신동엽 mc의 격려에 화색을 띄었지요. 차은우는 머리 위 하트를 그리며 "형이 많이 사랑한다"며 동생에게 영상 편지를 날려 보냈답니다.

한편 안녕하세요 333회에는 게임중독 남편도 나왔는데요. 무려 산후조리원 컴퓨터에 게임을 깔고 플레이했다는 사연입니다. 차은우는 드물게도 단호한 모습을 보여주며 고민이다 버튼을 눌렀는데요. 게임을 향한 그 열정을 가족들에게 쏟아주시길 간곡히 바라며 고민을 선택했습니다. 한편 같은 아스트로 문빈도 같이 고민이다를 선택했는데요. 문빈은 세상에 더 심한 중독자도 많은데 지금 단계에서 게임을 멈춰야 가족들과 가까워질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차은우는 이 날 단정한 헤어컷으로 상큼함을 선보였는데요. 차은우 동생은 인스타도 있다고 하니 동생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차은우 동생 인스타를 방문하시면 되겠습니다.

아스트로 차은우, 문빈과 함께하여 더욱 풍성했던 안녕하세요! 시청자들에게 깜짝 출연으로 기쁨을 주었지요. 아스트로 앞으로도 예능에서 많은 활약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