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띠에 탱크 프랑세즈 손목시계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제품은 까르띠에의 메탈 시계 탱크 프랑세즈입니다. 우아함과 독창성이 돋보이는 탱크 워치의 직사각형 디자인을 보시죠.

탱크 프랑세즈를 구입하면 이렇게 고급스러운 보관함을 같이 줍니다. 메탈 시계 특성상 잔기스에 취약한데요. 쓰고 나서 보관함에 잘만 보관한다면 오래도록 깨끗하게 쓸 수 있습니다.

은색의 메탈과 푸른 시침과 분침이 청명하고 세련된 느낌을 줍니다.

사이즈는 미디엄 입니다만 생각보다 크기가 크지는 않습니다. 남성분들이 보통 미디엄을 많이 차는데 탱크 프랑세즈는 여성분들이 차고 다니셔도 무난할듯 합니다.

메탈 시계의 단점은 길이 조절이 어렵다는 것인데요. 그래서 이렇게 여분의 파츠가 있어서 까르띠에 매장에서 손목 굵기에 맞춰서 조절이 가능합니다.

시계 파츠는 이렇게 비닐에 싸서 보관함에 같이 보관하면 됩니다. 1917년, 루이 까르띠에는 간결한 라인에서 영감을 받아 새로운 시계 형태를 제작했습니다. 탱크 워치에 장식된 2개의 평행 샤프트는 이 모델의 독특한 시그니처입니다.

까르띠에 탱크 프랑세즈의 가격은 얼마일까요? 인터넷에서는 약 500만원에 판매하고 있네요.

탱크 프랑세즈는 출시된 지 좀 지난 라인입니다만 최근에도 메탈 시계의 유행은 여전합니다.

사진 출처 : 까르띠에 인스타그램

이렇게 보석이 가장자리에 박힌 바리에이션도 있지요.

저는 당시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구매했습니다. 아무래도 고가의 물건인 만큼 매장에서 한 번 직접 착용해보시고 구입하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