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씨마크 호텔 석식 뷔페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강릉 오성급 호텔 씨마크 호텔의 석식 뷔페를 소개할게요~! 씨마크 호텔은 최신식 시설과 오션뷰를 자랑하는데요~ 더 레스토랑도 그 명성에 넘나 기대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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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 시간은 뷔페가 붐비기 때문에 웨이팅이 조금 있어요. 그때는 레스토랑 앞의 의자에서 기다리면 됩니다.

 

 

 

강릉 씨마크호텔 석식 부페 시간

18:00 ~ 21:30 석식뷔페 (주중 : 월 ~ 금)

17:30 ~ 21:30 석식뷔페 (주말 : 토,일, 공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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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마크호텔 저녁식사는 사전에 전화로 예약을 해야 하는 점이 특이하지요. 저희는 저녁식사 오픈 시간인 6시에 맞춰 입장했어요. 시간 여유가 있다면 오픈시간에 맞춰 가는걸 추천드려요~ 음식이 갓 만들어 뜨끈뜨끈하답니다. 그리고 음식 규모에 비해 홀이 크지 않은 편입니다. 그래서 좌석이 모자랄 경우를 대비해서 미리 예약하시킬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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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씨마크호텔 석식 뷔페 가격

인당 77,000

양갈비 스테이크와 장어, 전복입니다.

 

 

신선한 초밥세트도 있어요~

동행은 신선한 초록 샐러드로 먼저 시작했네요

한 명당 한그릇씩 제공되는 스테이크입니다. 스테이크에 아스파라거스와 감자가 곁들여 나옵니다.

 

 

요새 초밥이 먹고 싶던 저는 여러 그릇 가져와서 클리어했습니다. 초밥 말고도 꼬마김밥, 장어, 전복 등 다양한 해산물 요리가 준비되어 있어요.

게살스프입니다. 걸쭉한 국물만 들어있는 여느 부페와 달리 여기는 게살이 듬뿍 들어있어요

대망의 디저트 코너입니다. 오른쪽 맨 아래는 화분처럼 꾸민 티라미수입니다. 노랗고 빨간 알처럼 생긴 것은 젤리인데 생각보다 훨씬 맛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씨마크 석식 부페의 특이한 점은 베라 아이스크림이 통째로 나온다는 점입니다. 동행은 슈팅스타를 가지고 왔네요. 베라 아이스크림은 특히 어린이들이 좋아했어요~ 맛은 세가지 요거트, 슈팅스타, 아몬드봉봉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카롱도 있습니다. 마카롱 탑은 아래에~

주스는 오렌지주스, 자몽주스 두가지가 있습니다. 주스는 좀 단맛이 많이 나는 편이네요.

 

 

과일 코너입니다. 귤과 수박, 키위와 포도가 있네요

커피머신입니다. 카페라떼도 가능한 듯합니다.

토스트기와 베이커리 코너입니다

에그타르트와 블루베리 타르트 등 타르트 종류도 있습니다. 청포도 타르트도 있는데 다른 코너에 함께 있더라구요.

 

 

디저트 코너에서 가장 취향을 저격했던 요거트입니다. 전 두 개 다 먹어 보았지요~

배 타르트입니다. 구슬과 무늬가 넘 고급스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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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적인 마카롱 탑입니다. 저녁식사 시작할 때는 꽉 차 있었는데 벌써 많이 없어졌네요

워터 젤리와 파나코타도 있습니다. 파나코타는 생각보다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카페에 있는 전문적인 커피머신도 있습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귀여운 노란 꼬마 식판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일부 디저트는 이렇게 구입하여 가져갈 수도 있답니다.

 

 

레스토랑에서는 물론 단품 메뉴나 와인도 주문 가능합니다. 다음에 방문할 때는 라운지도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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