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서래마을 맛집 줄라이 런치 코스(미슐랭 2020)

메디케어 2020. 2. 8. 12:47
반응형

안녕하세요 단풍나무입니다~ 오늘은 서래마을 미슐랭 레스토랑 줄라이를 소개할게요! 서래마을 맛집 줄라이는 미쉐린가이드 2019에 빛나는 곳이랍니다~

줄라이는 서래마을의 약간 외곽에 있어요. 그래서 자동차로 가시는 편이 편할 듯합니다. 하지만 주차 공간이 많지는 않아요ㅠ 저희는 겨우 주차했다는ㅠ 줄라이는 파인 다이닝 식당입니다. 1800년대 이미 주방을 현대화한 프렌치의 조리법과 세계인에게 익숙한 파인다이닝 스타일을 따르지만 이땅의 재료로 한국의 맛을 새롭게 표현합니다. 한끼 식사를 넘어 우리 시대의 감성, 유머, 사고를 맛을 통해 보여주고자 합니다. 진지하나 무겁지 않은 한 접시의 휴식, 누구나 한 번쯤은 가 봐야 할 식당이 줄라이의 목표입니다. (출처:공식 홈페이지)

<영업시간>

일요일, 월요일 휴무

평일 12:00~22:00

브레이크타임 15:00~18:00

<가격>

런치코스 59,000~84,000

디너코스 110,000~180,000

줄라이의 메뉴 컨셉은 local and seasonal 입니다. 날씨가 바뀌면서 계절이 변화하고 그에 따라 줄라이의 메뉴도

서서히 변합니다. 제철+지역산물은 줄라이 음식의 시작이지요.

서래마을 #줄라이 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수준급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프렌치레스토랑 이에요~(사진출처:공식 홈페이지) 2016년까지 오세득 셰프와 함께 했으나 2017년부터 새로운 스탭들과 함께 운영되고 있답니다.

#파인다이닝 줄라이의 장점은 주말에도 런치 메뉴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인데요~ 저흰 59,000원 런치 코스를 선택했어요

<줄라이 런치 코스>

아뮤즈 부쉬

달걀 옥수수 브로스(옥수수, 잣과 바질, 그레몰라타) or

칼조개(초리조, 당근 에스푸마, 허브 샐러드)

소라(감자, 베아르네즈 소스, 흑마늘)or제철 생선(토마토워터, 애호박, 가지)

가리비(1인+10000/2인 이상 주문 가능)

호주산 와규 보섭살(완두콩 퓨레, 당근, 비프쥬)or1+한우 채끝 등심(100g/+15000dnjs)

or호주산 양갈비(+15,000원)

치즈케익듀오(카라멜 소스, 파에테 포요틴, 카카오 닙스)

멜로우 커피, 제주 모루농장 녹차, 크리스틴다트너와 프티 푸르

59,000원

서래마을 줄라이의 아뮤즈 부쉬로는 베리 종류와 약간의 수프가 나왔어요~ 컵에 담긴 수프를 호로록 마십니다

다음은 대파 베이컨 쳐트니, 크레송을 곁들인 가리비입니다

추가 에피타이저로 감자 적근대 샐러드와 전복 요리(+15,000)을 주문했어요~

다음은 와규 #보섭살 요리입니다. 땅콩호박 퓨레, 미니양배추, 비프쥬를 곁들였네요~

다음은 제가 홀딱 반해버린 디저트~

살포시 올려놓은 꽃이 마치 정원을 보는 기분이네요

서래마을 줄라이의 후식으로는 리브레 커피, 제주 모루농장 녹차와 홍차가 제공됩니다. 저는 홍차를 선택했어요~

오늘의 프띠 프루입니다

서래마을 줄라이는 재료 본연의 맛이 살아있어 더 좋았어요~ 특별한 기념일, 오붓한 식사 장소로 줄라이 추천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