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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생도 잘 부탁해 8화 줄거리 다시보기 티빙 보러가기

메디케어 2023. 7. 10.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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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생도 잘 부탁해 8화 줄거리 다시보기 티빙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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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주말이 기다려지는 이유! 바로 이번생도 잘 부탁해가 있기 때문인데요. 이번생도 잘 부탁해는 매주 [토일] 밤 9:20에 방송된답니다.

이번생도 잘 부탁해 본방을 놓치셨다면 걱정 마세요! 티빙 보러가기에서 모든 화를 보실 수 있습니다.



1.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소개

"19회차 인생 로맨스의 최대 라이벌은 18회차의 나?" 전생을 기억하는 ‘반지음’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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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획 의도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그리고 어떤 선택을 해야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여기, 죽음을 열여덟 번이나 겪었던 여자와
소중한 사람의 죽음 이후, 세상의 문을 닫아버린 남자가 있습니다.

무려 천 년에 이르는 열여덟 번의 전생을 가진 여자는
열아홉 번째에는 '반지음'이라는 여자의 육신으로 깨어났습니다.

'왜 나만 전생을 기억하는 걸까?'
설명할 수도, 말할 수도 없는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중입니다.

하지만 이번 생엔, 뚜렷한 목적이 있습니다.
짧게 타오르다 끝나버린 전생에서부터 시작된-

'문서하'를 다시 만나는 것.
멈춰 있는 시간에서, '문서하'를 다시 움직이게 하는 것.
살아있는 순간까지, 따뜻하게 잡은 그의 손을 놓지 않는 것.

이 드라마는 전생을 기억하는 한 여자의
저돌적인 사랑을 응원하는 이야기이자,
죽음 뒤에 남겨진 사람들에게는 위로가 닿길 바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모두가 각자의 선택과 방식으로 행복해지길 진심으로 바라며..
“이번 생도 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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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출연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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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물 소개와 인물 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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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반지음

MI호텔 전략기획팀 팀원 (前 MI모비티 선임연구원)
"서하야, 이번 생은 온전히 너를 만나기 위해 태어난 거야."

천년을 살아온 내공이 착착 쌓여 만들어졌다. 멋지고 대찬 기세, 따뜻하지만 쿨한 성품, 신이 '반'할 정도로 '지'어냈'음'을 줄인 이름, '반지음'이다. 이번 생은 쉽지 않았다. 지질하게 가난하고 불우한 가정, 애저녁에 도망간 엄마, 알콜중독 아빠, 양아치 같은 오빠.. 정체 모를 불안과 이유 없는 슬픔이 그림자처럼 따라다녔고… 계속 뭔가를 기다리는 기분이 들었다. 그러다 9살 여름 오후에, 전생의 모든 기억이 돌아왔다. (18회차 인생 : 윤주원, 17회차 인생 : 김중호…)

기억이 돌아오고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서하, 살았을까?’

전생의 인연과 엮여봤자 환멸이 눈더미처럼 내려앉았었기에 참아보려 했다. 하지만 자꾸 '서하', 그 아이가 밟혔다.

'나는, 너를 다시 기억해냈다..
너는, 나를 기억하고 있을까?'

뭐든 한 번 꽂히면, 물불 안 가리고 그냥 직진해 버리는 저돌적인 성격, 그 성격이 천 년 가까이 살아오며 한결같이 유지해 온 팔자였다. 다리 한번 편하게 뻗지 못하고 스스로를 괴롭히며 살아왔지만 이번 생엔, 그 저돌적인 성격 덕분에 서하를 다시 만날 수 있었다.

서하를 다시 만나기 위해선, 인생을 리셋해야 했다. 전생의 능력치를 총동원해, 폭주 기관차처럼 달렸다. 스타퀸 만능소녀로 스타트를 끊었고, 서하가 있는 MI모비티 입사를 향해 돌진했다. 대학 조기입학과 졸업, 최연소 선임연구원에 이르기까지.

반지음, 이제 문서하를 만나러 간다.
이제부터 노브레이크, 직진이다!


2. 문서하

MI호텔 전략기획팀 전무
"반지음 씨, 왜 이렇게 갑자기 나타나요?"

눈동자에 많은 생각이 서려 있는 쓸쓸한 눈빛. 마음속은 아직도 소년인 채로 상처 속에 머물러있을 때가 있다. 무수한 사람들이 곁에 머물고자 했으나 그는 매정하게 쳐냈다. '결국엔 이 또한 떠나겠지, 사라지겠지, 죽겠지.' 싶은 두려움 때문이었다. 아버지는 늘 바빴고 어머니는 깊은 사랑을 줬지만 병이 깊어 곁에 있어줄 시간이 없었다. 그런 서하를 '사랑스러운 아이'로 봐준 유일한 사람이 '주원 누나'였다. 어딘가 비밀스런 주원의 말들이 폭풍 속 촛불 같던 서하의 감정을 붙잡아줬다.

엄마의 죽음 이후 주원이 세상의 전부였고, 깊이 믿었고, 깊이 좋아했고, 마음속이 온통 주원뿐이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사고로 헤어지게 된 이후, 서하의 세계는 닫혀버렸다. 귀를 다치는 바람에 세상은 칠흑같이 고요 해졌고.. 메말라 갔다. 아버지는 그런 서하를 견디지 못하고 해외로 유배를 보냈다. 섬처럼 떠돌며 살다가 엄마와의 추억이 깃든 호텔로 돌아왔다. 어릴 적부터 겪은 사랑하는 이들의 부재와 청력을 잃은 고통을 품고 살아야 하지만 그 속은 깊고 강하다.

그런데… 웬 이상한 여자가 눈앞에 나타났다.

이상한 기시감이 든다.
어쩐지 낯설지 않은.. 생의 어디쯤에서 만난 듯한 감정…
그 순간 누나가 했던 말이… 불현듯 떠올랐다.

"그거 알아? 죽으면 다시 태어난다?“
“넌 전생을 믿어? 난 믿어. 왜냐면 난 기억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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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번생도 잘 부탁해 8화 줄거리

이번 8화에서는 반지음(신혜선)이 본인이 전생의 윤주원이라고 고백했답니다.
누군가 어린 문서하를 죽이려한 사건으로 인해 윤주원과 도윤아버지인 운전기사가 죽은것에 대한 문서하(안보현)의 죄책감을 덜어주려고 한 일이었지요.
과연 다음화는 어떻게 될까요? 너무 궁금하네요!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티빙에서 다시보기를 할 수 있는데요. 요새 티빙에서 3개월 무료 이벤트 중이니 꼭 3개월 무료 혜택을 받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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