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스몰웨딩 메리스에이프럴 후기

안녕하세요. 스몰웨딩 하우스웨딩은 신혼부부들의 로망이죠! 최근 스몰웨딩 예식장이 많아지면서 고민되는 분들이 계실 텐데요. 이번에 제가 다녀왔던 스몰웨딩 메리스 에이프럴을 소개하겠습니다.

메리스 에이프럴의 위치는 9호선 신논현역 도보 5분으로, 강남에서도 편리한 위치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결혼식에는 높은 구두를 신는 경우가 많은데 편리한 위치 덕분에 편안하게 다녀왔네요.

아름다운 풀과 나무 천장 장식입니다. 개인적으로 메리스에이프럴의 가장 예쁜 부분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식이 시작되면 저 천장 장식이 내려오면서 유럽의 정원에 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해 줍니다. 브리저튼이나 어바웃타임이 생각나는 로맨틱한 장면이지요!

저 꽃으로 장식된 단상 앞에서 성혼 선언문 낭독 등 식이 이루어집니다. 메리스에이프럴은 하루2팀 진행으로 여유롭고 좋은 추억을 선물합니다.

2층의 공간입니다. 식은 2층에서도 관람이 가능한데요. 신부대기실도 2층에 있습니다.

식이 시작되면 신랑과 신부가 2층에서 계단을 내려오는 드라마틱한 입장 장면이 연출됩니다. 마치 봄을 옮겨 놓은 듯한 이곳, 메리스에이프럴에서는 반짝이는 샹들리에와 유명 플로리스트의 화사한 꽃장식이 반겨줍니다.

벽은 푸릇푸릇한 비디오가 나와서 싱그러운 효과를 줍니다.

본식은 이렇게 테이블에 앉아서 관람하구요. 식사는 식이 끝난 후 지하의 식당에서 이루어집니다. 테이블에는 신랑신부에게 엽서를 쓸 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

꽃들도 모두 생화 장식으로 무척이나 아름답습니다. 메리스에이프럴의 김영현 대표는 전문 플로리스트로 확실히 꽃장식이 남다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스몰웨딩 메리스에이프럴에서 결혼식의 로맨틱한 순간을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