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캐비어 한 통 먹기 쌉가능?

혼자서 캐비어 한통 먹기 쌉가능? 물론 서울 한복판에서 가능합니다.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가면 무려 캐비어 한통을 다 주는 레스토랑이 있다는데요.

들어가기 전에 무려 초대형 수조가 있습니다.

런치 코스(50유로) 11:30~14:30

디너 코스(100유로) 17:30~21:30

저희는 100유로 디너 코스를 선택했어요.

스시 오마카세도 있어서 싱싱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답니다.

역시 잠실 롯데타워 맛집 중 하나입니다.

두근두근 가게 내부로 들어갑니다.

아뮤즈 부쉬부터 눈을 사로잡는데요.

아뮤즈 부쉬는 계절별로 다르기 때문에 계절의 향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다음은 시저샐러드입니다.

튀긴 춘권피와 감자, 로메인 소스를 곁들였는데 소스가 정말 맛있어요.

드디어 캐비어 등장입니다.

쌩메종은 1인당 1캐비어랍니다.

캐비어는 위에 보이는 네 가지(계란, 양파, 쪽파, 사워크림)를 곁들여 미니팬케이크에 올려 먹는데요.

캐비어가 산화될 수 있어 자기 숟가락을 사용합니다

다음은 랍스터 스프입니다. 위에는 머랭을 구워서 바삭해요.

잠실 쌩 메종의 시그니처 요리인만큼 특이하면서도 맛있었어요

다음은 샤프란 소스와 제철 생선입니다.

다음은 해산물과 채소를 종이에 싸서 찐 요리인데요.

육수가 남아있어 시원합니다.

참숯에 구운 양갈비, 올리브 타프나드, 사흘라 스타일 감자입니다.

메인요리는 양갈비와 랍스타가 있는데 저희는 양갈비를 선택했어요

아직 끝이 아닙니다. 전복 빠에야가 나옵니다.

티는 마리아주 프레르, 커피는 폴 바셋이 제공됩니다.

홍차는 타르트와 함께 서빙되는데요.

홍차, 라임, 패션후르츠 타르트 중에 선택할 수 있어요!

저는 라임을 선택했어요. 케이크는 위고에빅토르로, 프랑스 3대 명품디저트라고 합니다. 디저트까지 만족스러운 식사였네요! 기회만 된다면 다시 가 보고 싶어요~

쌩메종은 잠실 롯데 월드타워 애비뉴엘 6층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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